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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애니휴먼(ip:)
작성일 2016-12-29
조회 3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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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발표했지만, 생존자들 본인만이 진정한 보상을 받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."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(사진)는 10일(현지시간) 유엔 인권이사회 연례 연설을 통해 "지난해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성적 노예 생활을 하다 생존한 여성들의 고통과 이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한 바 있고, 그해 12월 한·일 양국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합의를 발표했다"면서 이같이 말했다. 자이드 대표는 특히 "여러 유엔 인권 메커니즘이 이 합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, 가장 중요한 생존자들도 마찬가지"라며 "기본적으로 관계 당국이 용감하고 품위 있는 이들 여성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"면서 "궁극적으로 그들만이 진정한 보상을 받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"고 강조했다. 한편 자이드 대표는 오는 14일 인권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6월 서울에 개소한 북한인권 현장사무소 현황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. [뉴욕 = 황인혁 특파원]
출처 매일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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