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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애니휴먼(ip:)
작성일 2016-12-29
조회 5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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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출처
정대협 페이스북
191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난 최 할머니는 열다살 때 만주 무단강으로 끌려가 일본 군인 부대에서 위안부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최 할머니가 숨지면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이백 서른 여덟 명 중 생존자는 마흔 여섯명으로 줄었습니다.정대협은 "생존한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남은 시간이 점점 줄고 있다"며 "일본 정부는 하루 빨리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
기사 sbs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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